인천 서구, 확진자 1명(152번) 추가 발생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18 15:01 | 최종 수정 2020.09.18 15:42 의견 0

 

서구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제공-서구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152번 확진자인 A씨(왕길동 거주)는 지난 11일부터 감기 기운을 느꼈으며 17일 오후 서구 소재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다음날인 1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평일인 지난 9~11일, 14~17일 매일 오전 9시경부터 오후 1시경까지 접촉자 없이 혼자 실외 근무에 참여했으며 17일에는 근무가 끝난 후 물건 수령을 위해 서구 소재 복지관에 잠시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역학조사반은 A씨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A씨에게 물건을 전달한 복지관 직원 1명을 검사 대상으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A씨는 평일 실외 근무 참여를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주말인 지난 12일과 13일에도 집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A씨는 감기 기운으로 인해 11일과 15일, 17일 오후 진료차 서구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17일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받는 대신 해당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A씨의 접촉자는 동거가족 1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1:1 전담공무원 관리하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구는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 동선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감염경로와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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