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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 홍영표 "한반도 평화-국민의삶 향상에 모든 힘 다 쏟겠다"단식투쟁 김성태 찾아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 국회 정상화 노력하자"
박종완 기자 | 승인 2018.05.11 15:13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에서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3선 홍영표 의원이 선출됐다. 홍 원내대표는 11일 20대 국회 제3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116표 가운데 78표를 얻어 38표에 그친 노웅래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선거를 마친 뒤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한반도 평화를 준비하는 원내대표, 국정을 주도하는 책임여당의 원내대표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무한히 책임감을 갖고 겸손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드시 앞당기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들께 보답해야 한다”면서 “그 길에서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임 우원식 전 원내대표에게 “아마 국회 역사상 가장 훌륭한 원내대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어려운 시기에 많은 과제를 해내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추미애 대표가 민주당의 최전선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데 함께 논의해 드리고 잘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면서 “참 어깨가 무겁다. 사실 기쁜 마음보다는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워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제1야당 원내대표가 9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면서 “국회가 이렇게 계속 파행으로 가선 안 된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가 일단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마친 뒤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찾아 단식농성 중단을 요청했다.

홍 원내대표는 김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단식을 풀라”고 요청하자, 김 원내대표는 같이 노동운동을 했던 사람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로 진정성을 가지고 가면 못 풀게 없다“고 화답했다.

이에 홍 원내대표는 “국가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며 “(당장은 업무) 파악을 해야 어떤 이야기든 할 수 있으니 파악한 뒤 다시 오겠다. 당의 입장이 있으니 나중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농성장을 떠났다.

박종완 기자  news8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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