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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 둘러싸고 팽팽히 맞서…“원안 고수”vs“대폭 삭감”“김동연 총리는 장하성 대변인이냐”…‘명예훼손’ 반발, 질의 중단되기도
박종완 기자 | 승인 2018.11.07 00:12
KJT뉴스-원명국 기자

여야는 예산심사 둘째날인 6일 정부의 내년도 일자리예산과 관련해 공방을 펼쳤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원안 고수’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폭 삭감’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섰다.

이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민주당은 일자리예산에 편성된 23조5천억원이 경제협력기구(OECD)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조승래 의원에 따르면 OECD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일자리예산 비중 평균은 1.3%인데 우리나라는 1% 수준에 불과하다. 

또 같은 당 서삼석 의원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남북협력기금에 편성된 1조977억원에 대해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금의 확대 편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정부 여당이 일자리예산 54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아무 효과가 없다며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기조를 비판했다.

한편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장하성 정책실장의 대변인이냐'는 등의 비난을 이어가자 여당 의원들이 ‘명예훼손’이라며 반발, 질의가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경제를 망쳐놓은 각료들에 대한 야당 의원의 비판에 여당은 경청해야 한다"고 했고, 권성동 의원은 "여당도 국민의 목소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정부에 전달해야지, 감싸는 게 여당 역할이 아니다. 우리도 감싸다가 망했다. 너무 감싸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박종완 기자  news8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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