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1.19 월 11:52
상단여백
HOME 정치인 국회의원 중요1
장병완 “美・北 고위회담 결렬, 정부 소외된 것 보여준 것”“文대통령, 국가 최고수장으로서 5.18 성폭력 피해자에 사과해야”
신선혜 기자 | 승인 2018.11.08 15:42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KJT뉴스-박종완 기자
[KJT 뉴스 - 신선혜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8일 북한과 미군 간 고위급 회담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여전히 북미 대화에 우리 정부가 소외돼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회담 결렬이 직전에 결정될 일이 없을 텐데 우리 정부는 관련 정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문제로 남북문제는 남북만의 노력과 의지만이 아닌 국제정세와 긴밀하게 연관돼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정부는 한미 관계가 굳건하다고 말로만 하지 말고 구체적 내용과 정보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장 원내대표는 이번 회담 결렬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있음을 질책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번 회담은 미국 중간선거 시점이어서 대외변수가 매우 큰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청와대는 회담 하루 전까지도 성급하게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고, 결렬이 확정된 어제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 정부가 일시적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남북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기조를 굳건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표는 전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성폭력에 대해서 공식 사과한 것과 관련해 “ "정부와 군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인 것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가의 최고수장인 대통령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번 정부조사는 5.18 민주화 운동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는 첫 걸음”이라며 “5.18 진상규명 위원회가 출범해 최초 발포자와 발포명령자, 계엄군의 조직적 성폭력 여부를 밝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선혜 기자  ssh153185@naver.com

<저작권자 © KJ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커뮤니티
코리아 저스티스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101동 510호(신천동,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  대표전화 : 02-477-1980
등록번호 : 서울 아 03207  |  등록일 : 2010.12.29  |  발행인 : 강민석  |  편집인 : 박종완  |  고문변호사 : 강처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완
Copyright © 2018 KJT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