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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선거제 개혁, 당리당략 아냐…文대통령 결단해야”“연동형비례제, 87년 개헌 이후 최대 민주화개혁 될 것”
신선혜 기자 | 승인 2018.12.05 14:12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KJT 뉴스 - 신선혜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 “선거제도 개혁은 당리당략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천막 당사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은 국회의 권력을 국민들께 돌려드리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선제를 도입한 87년 개헌을 언급하며 “선거제 개혁의 핵심은 국민 내의 권리 찾기, 국민의 한 표에 제 몫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을 향해 “지금 즉시 5당 대표들과 회동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결단을 내리기를 촉구한다, 그것이 바로 87년 민주화 이후 최대의 민주화개혁이 될 것”이라며 선거제 개혁의 당위성을 거듭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국내 경제지표가 계속 악화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최저임금 과속인상 대책이, 주52시간 근로의 보완대책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할 정책을 신속히 정부가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최저임금 관련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최저임금은 시장의 수용성과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하고 최저임금위원회의 의사결정 방식도 바뀌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한다”면서 “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수정을 서둘러서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에 시동을 걸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신선혜 기자  ssh153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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