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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민주당과 한국당 연동형 비례제, 긴급 TV토론 하자"
신선혜 기자 | 승인 2018.12.06 13:11

[KJT 뉴스 - 신선혜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긴급 TV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회의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며 "왜 예산과 선거제도가 똑같이 민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인지 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목소리를 높였던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님들의 양심 있는 개혁의 목소리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의 원칙적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찬성 발언 외에 어떠한 발언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보수세력이 정치 개혁에 앞장설 것인지 아니면 다시 수구 보수세력으로 남을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늦어도 12시 이전에 합의를 마쳐야 정기국회 이전에 처리될 수 있다는 급박함이 있는 만큼 절박한 마음으로 두 당을 설득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책회의를 마친 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당이 우리가 평소 주장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수용하는지가 핵심"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조했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목소리를 높였던 민주당 의원님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님들의 양심 있는 개혁의 목소리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제26차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신선혜 기자  ssh153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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