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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野 ‘소득주도성장’ 반대…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일부 수치로 비판은 정치 선동 가능성 높아…소주성 효과 발휘되고 있어”
박종완 기자 | 승인 2018.12.06 15:31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야당의 ‘소득주도성장 폐기’ 주장에 “흔들림없이 소득주도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라’는 야당의 질문을 받은 데 대해 “견강부회식 해석”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소득주도성장) 효과는 앞으로 더 많이 나타날 것”이라며 “야당도 반대 위한 반대를 그만하라. 과거의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포용국가를 만드는 데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경제 통계지표를 들어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는 데 대해 “통계분석은 매우 중요하지만 일부 수치만 끌어다 하는 비판은 억지가 될 수 있고 정치선동일 가능성이 높다”며 “진단이 정확해야 올바른 처방을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 의장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근로자 가구 소득증가율은 평균 7.2%로 같은 시기 우리나라 경제성장율보다 3배 가까이 높다. 근로자 가구 소득 증가율이 3분기 연속으로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건 2013년 이후 처음”이라며 소득주도성장의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개선된 여러 지표를 설명하면서 “야당이 공격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득 1분위 가구 소득감소 통계도 면밀히 봐야한다. 1분위 소득감소는 소득주도성장 필요성을 오히려 보여주는 통계로 1분위 가구에서도 근로자 가구는 올해 계속 소득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소득주도 성장은 단기적 경기대응 수단이 아니라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 성장의 다양한 정책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 추진 과정서 아직 효과가 미진하고 보완할 점이 존재하지만 이를 근거로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주장하는 것은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는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박종완 기자  news8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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