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두환 쿠테타의 수괴...광주 학살의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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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두환 쿠테타의 수괴...광주 학살의 원흉"
  •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01.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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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 강조 국회서 법 바꿔야...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4일 "대한민국에서 전두환 쿠데타의 ‘수괴’이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대법원 판결에 의해서 인정된 내란의 수괴이다. 광주항쟁 때 학살의 원흉"이라고 맹비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될 것이라며 국회와 보훈처는 각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막기위해 국회서 천 의원은 법을 발의했다고 밝히며 현재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넘어간 이후 진전이 없다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성사되기를 염원하고 있다. 중앙정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해왔고 국민여론도 호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리 경제와 민생의 새로운 희망이 돼야한다"며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의무화, 체계화하고 노사 민정간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도록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강제 규범을 제동하는 법률을 제동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기업이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복지후생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말한다.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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