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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예천군 한국당 의원 '보도' 요청...이런 망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 향해 "집안단속부터 하라"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01.08 12:39

[KJT뉴스-박종완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서 "집안단속부터 하라"고 질타했다.

서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서 충남 예천군 자유한국당 의원은 7명, 무소속 2명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하며 보도(여성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했다며 "이런 망신 자유한국당이 집안단속부터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광주 5.18진상규명을 위한 위원선정을 두고, 한국당이 4개월째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유한국당은 광주 5.18진상규명 위원을 이제 더 이상 추천하지 못한다면 위원을 반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만원 씨를 만난 것에 대해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지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지만원은 태극기부대에 참여해서 나경원 대표에 대해서 막말에 가까운 얘기를 했다는데, 그런 지만원씨에게 나경원 대표는 5.18진상규명 위원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도 보도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서 진상규명 위원 추천 요구에 "확인해봐야 하는 내용이다. 귀를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만원씨는 5.18민주화운동에 600여명의 북한군 특수부대가 투입됐다는 가짜뉴스를 생산해 수차례 형사 처벌을 받기도 한 사람이다"이라고 밝혔다.

서 수석부대표는 지만원씨는 "지난 12월에도 지만원씨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김사복씨를 빨갱이로 지칭해 사자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장본인"이라며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완 기자  news8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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