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3.23 토 22:34
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나경원 "文정부 사법난국 치달아...기자회견은 팩트가 틀려""상용직, 청년 체감 실업률은 역사상 최고치...사법난국 치닫고 있어"
강민석 기자 | 승인 2019.01.11 11:51

[KJT 뉴스 - 강민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꼼꼼히 살펴봤다"며 "팩트가 틀린 허위를 말했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위 및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반적으로 가계소득이 높아진다거나 상용직이 늘고 청년 고용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기자회견 발언에 "이것이야말로 또 다른 통계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발힌 가계소득에 대해서는 "실질 기준 가처분 소득은 감소했고, 1·2분위 계층의 소득이 감소한 것도 대통령은 잘 알 것이다. 서민 소득이 더 낮아졌다라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또 상용직과 청년 교용률에 대한 최고치라고 한 것에 대해서 "상용직은 크게 줄었고, 청년 체감 실업률은 역사상 최고치"라며 "경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남북 비핵화에 대한 견해에 대해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우리가 말하는 북한 비핵화는 다르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하루 전에 말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똑같다고 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을 다 믿는 것은 어떤 의도인지, 결국 북한을 도우려고하는 건 아닌지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거래와 사법농단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언급하며 “김명수 대법원장을 앞세운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시도로 사법난국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부가 전임 대법원장을 검찰 수사를 받게하는 초유의 사태에 “오늘은 대한민국 헌정사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 될 것”이라며 “재판거래의 여러 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법절차와 역사에 의해서 평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의 정치화를 우려하면서 “문 정권 사법부는 코드인사로 이념편향의 사법부 정치화를 획책하는가 하면 삼권분립에 저촉하는 사법부 위상 추락 발언을 하고 있다”며 “그리고 병역 거부자에 대한 무죄 등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재판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꼬집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위 및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강민석 기자  k896273@naver.com

<저작권자 © KJ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커뮤니티
코리아 저스티스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101동 510호(신천동,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  대표전화 : 02-477-1980
등록번호 : 서울 아 03207  |  등록일 : 2010.12.29  |  발행인 : 강민석  |  편집인 : 박종완  |  고문변호사 : 강처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완
Copyright © 2019 KJT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