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신현농협 조합장 "건강한, 친절한, 찾아가는 농협 만들 터"
상태바
박현철 신현농협 조합장 "건강한, 친절한, 찾아가는 농협 만들 터"
  •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03.29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직원 출신 박현철 신현농협장, 조합원들의 기대와 열린 마음이 조합장으로 만들어
농협에서 26년을 근무해온 박현철 조합장이 거제시 신현농협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KJT뉴스-박종완

평직원 출신 박현철 신현농협 조합장은 평소 미국 애플사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을 상당히 존경한다고 밝히며 자신을 소개했다.

농협에서 26년을 근무해온 박 조합장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을 자신의 몸으로 실천하면서 근무한 경험이 드디어 농협 수장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는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지난 14일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2조 2천억 원 규모의 경남 거제시  신현농협 조합장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지역의 인물로 탄생된 것이다.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한 신현농협 박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기대와 열린 마음이 저를 조합장으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현농협 조합원들이 지난 선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차분하게 선거를 치른 점은 조합원들의 힘과 저력이 뒷받침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제시는 전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큰 조선 산업 등이 엄청난 경제적 타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이지만 우선 농협에서 할 수 있는 청년 귀농 인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제를 찾아오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서 우선 임대농경지를 확보해 공급할 계획이며 특용작물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대, 이와 함께 로컬 푸드 사업의 개선을 하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농경지 이외에도 금융사업에 대한 전략으로 귀농 청년들을 위한 저리 금융상품을 개발해 지원하는 한편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조합장은 마지막으로 신현농협을 위해 "밝고 건강하며 오고 싶은 농협, 더 친절한 농협, 조합원께 찾아 가는 신현농협의 임직원이 되겠다"며 4년의 임기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