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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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앞장서겠다”
  • 신선혜 기자
  • 승인 2019.04.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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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재난 발생시 강력한 지휘체계 필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0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경청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밝힌 뒤 “산림청 소속으로 제대로 대접도 못 받는 산불진화특수대의 여건 개선을 위해 평화당이 뒷받침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평화당은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 개선을 주제로 논의했으며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고, 재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강력한 지휘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정 대표는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안전 서비스를 받기 위해 인력, 장비, 소방관 처우에서 지역별 차등이 있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소방 공무원을 국가직화해야 한다는 것은 각 정당 당론이고 공약이었지만 국회의 문턱을 못넘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 자리에서 소방 관계자들은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법안은 2차 법안 심사에서 의결되지 못해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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