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순례 의원 등 75명 가짜뉴스 혐의 중앙지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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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순례 의원 등 75명 가짜뉴스 혐의 중앙지검 고발
  •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04.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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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등 관련자 전원 고발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양정숙 법률부위원장, 송기헌 법률위원장, 권칠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허위조작정보 고발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KJT뉴스-박종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하는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이날 오후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법률위원장, 권칠승 허위조작정보대책특위 위원, 양정숙 법률부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을 찾아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등 75명을 고발했다.

민주당이 고발한 내용을 보면 문 대통령을 향해 강원도 산불 당시 현장에서 술을 마셨다는 주장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가 담겨져 있다.

특히 이 내용은 한국당 최고위원인 김순례 의원이 지난 6일 사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 당일 문 대통령이 술을 마셔 산불 진화 지시가 늦었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인 가운데 권 대책위원은 "단순히 정치적인 입장이나 지지 여부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국가적인 재난 사태가 발생했는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배포하는 것은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도 이날 함께 나와 "최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허위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가짜뉴스는 우리 사회를 흔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당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며 가짜뉴스에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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