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추경 21일째 표류, 한국당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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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추경 21일째 표류, 한국당 뭐하나?"
  •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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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해야 할 입법과정과 예산심의 하루빨리 참여"
"버스 운행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서 다행"
민생과 경제안정 위한 추경 한국당이 거부 판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의가 21일째 표류하고 있다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서 민생과 경제안정을 위한 추경을 한국당이 거부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강원도 산불, 포항지진 피해, 미세먼지, 경기 하방에 따른 대응 등 중요한 사안에 처리에 대해 동참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당이 추경 심의를 거부하고 있어 정부는 강원도 산불 복구 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는 절차에 "국회가 해야 할 입법과정과 예산심의에 하루빨리 참여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강조했다.

전날 전국적으로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정부가 임금 3.6% 인상, 정년 2년 연장을 약속하고 시내버스 2백 원, 좌석버스 4백 원 인상을 통해 파업 철회가 해결된 것에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버스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내용에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철회되고, 서민들의 발인 버스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날 국회서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버스 요금인상. 광역버스 국가사업 전환과 준공영제 시행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도 잘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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