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나경원.오신환 '호프타임'...패스트트랙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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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나경원.오신환 '호프타임'...패스트트랙 발목 잡나
  • 강민석 기자
  • 승인 2019.05.20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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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일 저녁 호프타임"
한국당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 요구시 난항
추경 국회 예결위 오는 29일까지 임기도 무리수
KJT뉴스-원명국 기자
좌측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KJT뉴스-원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그리고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방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겠다"고 나서며 대화의 물꼬를 튼 것이 계기가 되는 모양새다.

여기에  내홍을 격고 있는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번에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호프타임'을 통한 대화를 제시하면서 급랭한 정국이 풀릴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일 저녁 8시 여의도 모처에서 3당 원내대표들이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논의가 예정되면서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 지정에 대한 의견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의견을 모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 3당의 원내대표들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으로 패스트트랙으로 정국이 얼어붙은 것과 이를 풀기 위한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이 강행 처리됐다는 부분에서 절대로 용인하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하며으로 국회 차원에서 여야의 충분한 논의가 이어져야 했다는 점에서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민생 추경에 대해서도 후반기 국회 예결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29일까지라 여야는 이번주 추경심사와 함께 일정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 여야3당 원내대표의 '호프타임'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원천무효 해야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실적으로 합의점을 찾기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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