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윤석열 임명 강행..국회 무시 오만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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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윤석열 임명 강행..국회 무시 오만 행태"
  • 원명국 기자
  • 승인 2019.07.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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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뭐라 하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질타했다.

오 원내대표는 청와대를 향해서 "청와대는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는 대신 애꿎은 국민의 이름을 내세워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민주주의는 남들이 뭐라 하든 옹고집을 부리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며 "야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가 아닌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인식하는 것은 선출된 군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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