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민주당이 바로 '팀킬'...중국가서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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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주당이 바로 '팀킬'...중국가서 엎드려"
  • 강민석 기자
  • 승인 2019.07.24 11: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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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과거 사드 사태 중국 달려가 우리 정부 비난
“야당 비난에만 골몰하는 게 참으로 치졸하다”
"즉각 가능한 현실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중국 방문을 언급하며 야당을 비난하는 자세를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 “과거 사드(THAAD) 사태 당시 중국으로 달려가서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엎드리지 않았느냐”라며 민주당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발언한 “자유한국당은 일본에는 저자세로, 우리 정부에는 고자세로, 이른바 ‘팀킬’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황 대표는 “그게 바로 팀킬”이라며 받아쳤다.

이어 민주당이 일본 아베 정권이 바라는 길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정권은 대책보다는 선동에 바쁘다”며 “야당 비난에만 골몰하는 게 참으로 치졸하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민주당이 “‘친일 프레임’이 의도하는 바가 분명하다. 광복절까지 공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당 일본대책특위에 “당 홍보본부와 협력해 국민 여론을 이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요구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의 확정으로 국내 주요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당장 시급한 지원이 무엇이고,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하는지 필요하다면 현장 조사도 해서 즉각 가능한 현실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되는 것이 확정되면 우리 핵심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자동차, 배터리, 정유화학 등 주력 산업 전반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대기업도 걱정이지만 중견 중소기업들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근본적인 경제체질 강화를 강조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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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여 따르라 2019-07-24 21:17:49
교안아 심히 기분 나쁘다
팀이라고 하지마!!!!
나는 너의 팀이 아니고
너도 우리 팀이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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