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지적...코레일 ‘면밀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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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지적...코레일 ‘면밀히 검토’
  • 박종완 기자
  • 승인 2019.10.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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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출퇴근 시간 15분 배차간격 불편, 배차시간 단축해야”
7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코레일 국정감사, 임종성의원이 코레일 손병석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제공=임종성의원실)
7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코레일 국정감사, 임종성의원이 코레일 손병석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제공=임종성의원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경기 광주을)은 7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출퇴근 시간대 경강선 배차간격의 단축 필요성을 제기해 코레일로부터 ‘지자체와 협의해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경강선은 판교~광주~여주까지 지난 2016년 9월 개통해 올해로 3년을 맞았다. 지난해 1일 2만7,000여 명이 이용한 경강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되고 평시간대에는 20분 간격으로 3회 운행에 그쳐 배차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그러나 그 동안 코레일에서는 최대 혼잡도가 150% 미만이고 다른 노선의 혼잡도가 더 큰 상황에서 경강선에 추가적인 열차 투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이에 임 의원은 이번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배차시간 단축을 위해 추가로 투입되는 차량의 제작비용이나 운영비용을 경강선이 경유하는 4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가 협약을 통해 분담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코레일 손병석 사장은  “지자체와 협의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임 의원은 “배차시간 단축은 추가로 열차가 투입돼야 가능한데 현재도 적자상태인 코레일이 적극 나서기 어려운 현실이다”며 “이를 고려해 각 지자체가 비용을 함께 분담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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