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국당 文 '벌거벗은 임금님' "모독 사건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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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文 '벌거벗은 임금님' "모독 사건 사죄해야"
  • 원명국 기자
  • 승인 2019.10.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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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벌거벗은 임금님' 패러디 영상과 관련 "황교안 대표는 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가 원수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애니메이션을 방영했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속옷바람'으로 묘사한 것도 모자라 '옷도 입을 줄 모르는 뭐뭐뭐(멍청이)', '차라리 부지런히 일하는 우리 집 소가 낫겠다'는 등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무가내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재앙'이라는 모욕까지 퍼부었다"며 "한국당은 대통령 모독 사건에 대해 분명히 사죄해야 한다"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당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자유대한민국을 이끄는 오른소리가족' 제작 발표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표현한 애니매이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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