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야당 대표 목숨 내놨는데 선거법 부의..금수만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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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야당 대표 목숨 내놨는데 선거법 부의..금수만도 못해"
  • 원명국 기자
  • 승인 2019.1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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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것과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오늘 또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불법 패스트트랙 폭거가 질주하느냐, 잠시나마 멈추느냐 기로에 선 오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년 내내 헌법 붕괴 위기가 계속된다"며 "정체불명 선거제, 민심왜곡 선거제, 위헌적 선거제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연비제) 부의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제1야당 대표가 목숨 내놓고 투쟁하고 있다"며 "진즉 병원에 실려 가야 할 위중한 상황임에도 정말 온몸으로 목숨을 걸고 '제1야당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국민 절반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런 상황에서도 기어이 부의를 강행하는 것은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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