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유치원 3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두부 100g으로 아이들 123명이 급식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에서 진작 처리됐어야 할 법안"이라며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로 결국 신속처리 기간인 330일을 다 채우고 본회의에 상정됐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부 100g이면 교도소에서 먹는 것보다도 절반이 안 되는 것"이라며 "학부모와 아이들이 1년을 기다린 만큼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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