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들이받아 9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호등에서 대기하던 보행자를 승용차와 들이받아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한민국의 비상 관계자는 말했다.
승용차는 역방향으로 주행하다가 보행자를 들이받기 직전 다른 차량 2대와 충돌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0대 후반의 운전자는 갑작스러운 의도하지 않은 가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언론은 그가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서울 경찰은 보도에 대해 즉각 확인하지 않았다.
김춘수 구급대원은 브리핑을 통해 부상자 4명 중 1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윤석열 총장은 안전부 장관과 비상대책본부장에게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