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 국회 출입 허가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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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 국회 출입 허가는 누가?
  • 강민석 기자
  • 승인 2019.07.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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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측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 허가 받아
나경원 원내대표 "저희가 한 것이 아니다" 일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는 것과 관련해 내홍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이전에 당원 한 명이 대표실에 들어와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는 것과 동시에 강한 항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당원 두 명은 최고위가 끝나고 손 대표를 만나 항의를 계속하려 했지만 결국 국회 방호과 여성 경위들로부터 끌려 나갔다.

문제는 두 명의 당원들이 나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출입을 허가 받았다는 것으로 바른미래당 측은 강력한 유감과 재발방지를 촉구하며 필요시 항의 방문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최고위를 마치고 나온 임재훈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유감을 표명하고 안타깝다 실무 진들이 방호과에 확인 한 봐로는 바른미래당 어느 부서에서 든 출입을 허가한 것이 없었고 확인해 보니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에 허락을 득하고 출입을 한 것으로 확인 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두 분이 어떤 원인으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에 연락을 해서 출입을 허가를 득했는지 의문"이라며 "한 분은 예전에 바른정당 시절 대변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바른미래당 당원 두 명에 대해 출입을 허가 한 것에 대해 "저희가 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바른미래당 당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회의장에서 손학규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바른미래당 당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회의장에서 손학규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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